주말에 시집 간 친구가 서울에 잠깐 올라온다는 말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. 오랜만에 만난터라 무척 달려주었지요- 초반부터 녀석들 전력 질주를 하는 통에... 그렇습니다. 다 개가 되었다지요.
저도 모자 및 기타 몇가지 악세사리를 밖에 버리고 왔습니다. 그것도 선물 받은 걸 그래 버렸군요... -ㅁ-+ 당분간 뒷타가 있을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.
덕분에 황금같은 주말은 숙취로 인한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. 다이나믹 듀오의 노랫말처럼 하루 밤새면, 이틀은 죽고... 한잔 마시면 이틀은 숙취로 KO 되야하는 저질체력! 말로만 듣던 그 알코올과 피로, 배고품에 실시간 스트리밍 반응하는 나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. 아....
숙취에서도 할것은 해보겠다고 깨작거리를 해 보았으나... 정신계통에 커다란 데미지를 줄 법한 요상스런 책 때문에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. 이건 뭐- 다른 나라 말이였으면 하는 바램 밖에 없다지요.
나중에 포스트로 어떤 내용인지 기회를 한번 마련해 보겠으나... 이 정도 포스면- 몇달은 걸릴것 같군요. 술과 담배를 멀리했어야 했습니다. -ㅁ-+
생존 신고 포스트 치고, 정말 두서없이 왔다갔다 하는 군요. 아이고, 언능 정신차려야하는데, 내일이면 좀 나아지겠지 싶습니다. 플리즈?!
20sBARQUE™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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